그날의 행복

고터맛집:센트럴맛집:햄버거맛집 "모스버거" 본문

맛있는 식사도 좋고,

고터맛집:센트럴맛집:햄버거맛집 "모스버거"

엔비비 2018. 8. 16. 21:46


안녕하세요! "엔비비"입니다.


저는 남자친구가 서울에 있는 관계로


주말을 이용 해서 자주 서울을 다녀오는 데

시간이 애매하게 남아 

식사할 시간이 부족할 때나 

배는 고프지 않지만

이따가 배고플 수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


고터에서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어제에 걸쳐 

또 다른 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. 


어제는 핫도그전문점인 "스테프핫도그"를 

소개드렸고,


("스테프핫도그"에 대해 궁금하시다면

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^^

http://bbn09.tistory.com/40)


오늘은 햄버거전문점인 "모스버거"를 

소개드릴텐데요~


위치부터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.

이곳도 "스테프핫도그"와 마찬가지로 

서울에서 출발하는 쪽에 있습니다.


모스버거 의 센트럴시티점 외관 모습이구요~


이 날도 버스시간이 20분정도 남아

시간적으로 여유가 없어서 

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하다가 

도착해서 밥을 먹기엔 너무 늦겠다 싶어

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.


토요일에 고터는 일여일보다는 많지 않은 데

이곳은 사람들이 꽤 있었어서


매장 내 자리가 있지만 꽉차있어

서서 기다려야했어요ㅜ



다양한 햄버거종류와 

후렌치 후라이, 새우볼, 어니언링,

치킨, 음료와 카페음료도 

여러 메뉴가 있었습니다.


메뉴를 빠르게 스캔하고

모스 시그니처인 와규치즈버거

주문하니



요런 진동벨을 주셨구요.

버스시간이 다가 올 수록

언제울리나 속으로 초조해하며 기다렸지만


남자친구에게는

"나오기만 하면 먹는 건 금방이니까"

이러면서 태연한 척..ㅋ


다행히

버스시간이 10분정도 남았을 때

햄버거가 나왔어요.


조금 더 늦게 나왔더라면

햄버거를 남자친구에게 줄뻔..


(버스에 음식을 가지고 타면 냄새가 나서

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줄 수도 있으니

왠만하면 냄새가 많이 음식물은

들고 타지 않는 편이라서요~) 



모스버거의 와규치즈버거는 

롯***버거 정도의 아담한(?) 사이즈에 

치즈, 소스, 소고기패티, 토마토와 

양배추가 꽤 많은 양이

들어있어 담백하고 건강해지면서 

든든한 느낌이었어요.


비주얼로 보았을 때도

패티도 두껍고 

야채도 많이 들어있어 

영양적으로도 정말 좋은 메뉴로 보이시죠?^^ 



세트에 후렌치후라이는!

다른 롯***, 맥***버거 보다는 

살짝 두꺼웠어요~

맛은 모두 다 아는 맛있는 그런맛^^


버스시간이 10분 남아있는 상태에서 

받은 햄버거라

정신없이 찍느라 콜라사진은 어디로 간건지..

하하;; 


정신없는 상태에서 먹으며

찍은 사진들이라 많이 부족하지만


맛은 담백하고 소고기패티는 부드럽고

다른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

담백하고 건강하게 느껴져서 좋았답니다.


여러분께서도 혹시 고터에서

간단하게 햄버거를 드신다면

센트럴시티의 "모스버거"

"와규치즈버거" 를 추천 드리고 

내일 하루도 화이팅!하시길 바랄게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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