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는 식사도 좋고,

군산 수송동 브런치맛집 "카페리맨즈" 추천

엔비비 2018. 7. 30. 21:46

안녕하세요! "엔비비"입니다^^


오늘도 매우 더운 하루였는 데요.

퇴근시간인 7시까지도 더워서 깜짝 놀랐습니다ㅜ


이번주까지 매우 더운 날의 연속이라고 하니

더위 조심하시구, 


오늘은 이번주 주말에 친구와 함께 다녀온

수송동 브런치 맛집을 소개드릴게요^^


이 날을 친구들과 부안으로 놀러가기로 

했었던 날인데,


친구한명과 먼저 만나 

다른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.


친구랑 만나서 뭘 할까하다가 


배도 고프기도 하고

 약속시간이 한시간 반정도 남아서

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으면서 

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리기로 했답니다.


약속장소가 수송동이라

이 근처에 있는 브런치를 먹기로 하고 

친구의 폭풍검색을 통해서 발견한 브런치 

맛집이었습니다~


우선 위치부터 소개드릴게요^^

 군산 수송동에 위치 한  "카페리맨즈"라는 

브런치 맛집이었는 데


오픈시간은 09:00

마감시간은 23:00


쉬는 날 없이 매일 오픈한다고 하니

참고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.



외관부터 벌써 빈티지스러움이 물씬!났는데

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^^


친구와 제가 수송도 "카페리맨즈"를 방문했을 때는

 10시 30분쯤이었는 데, 

저희를 포함해서 3팀정도 있었어요.


내부도 깔끔하면서 빈티지스럽죠?^^


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어서

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를 수 있었는 데


한켠에는 이렇게 한눈에 볼수 있도록

해놨더나구요.



브런치메뉴 이외에도 

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.


친구와 저는 3시간뒤면 또 점심을 먹어야해서

간단하게 브런치 하나를 나눠먹기로 하고


리맨즈브런치와 아메리카노, 

밀크티라떼를 주문했어요~


(메뉴판에 나와있는대로 아메리카노는 

모든메뉴 주문시 2000원이었습니다)



주문을 하니 진동벨을 주셔서

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어보고 친구랑 이야기도 

나누면서 브런치를 기다렸습니다~



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 

캐주얼빈티지 느낌(?)으로 

분위기도 좋았어요^^


친구랑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드디어! 

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. 


배가 고팠던터라 울리자마자 바로 카운터로 

빠른 걸음으로 움직여서 

저희가 주문한 브런치와 

아메리카노, 밀크티와 영접했어요.



비주얼도 너무 예뻤습니다.오오~


이런 비주얼을 보고 제가 신이 안날 수가 없었겠죠?^^

 

제가 샐러드를 섞겠다며

친구의 포트도 가져가버렸는 데



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는 

이런 저의 모습을 사진을 찍어 주겠다며

카메라를 들었습니다.


카메라를 의식한 듯 예쁜 척_을 하며 

샤샤샥 섞고 있네요,하핫^^;


브런치는 비주얼만큼 맛도 있었는 데,

밀크티는 보기에도 우유에 물탄 것 같은 흐

릿해보이는 모습인데, 맛도 밍밍..


(약간 공차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, 

저는 공차는 우유에 물탄맛?인것 같아

 별로 좋아하진 않는 데,

그런지 제 입맛은 아니였어요ㅜ)


아메리카노는 살짝 쓴맛이었는 데 

먹을 만 했습니다~



역시 브런치 맛집답게 음료보다는 

브런치가 자장 맛있었습니다~!



 맛있는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

군산 수송동 "카페리맨즈" 추천드리고,


이번 한주도 화이팅!하시길 바랄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