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립스틱 추천:가을립추천:웜톤립추천 "데인저러스,루비우,디바"
안녕하세요! "엔비비"입니다^^
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?
저..저는 할머니댁에서
전날에는 엄마와 전을 부치고
당일에는 상차리는 날을 보냈답니다..ㅜ^^
그렇게 전을 부치고 먹으면서
살이 쪄서 오늘 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야되겠네요~
혹시 여러분들도 저처럼
추석에 살이 조금 찌셨다면!
바로바로 빼주셔야 축척되지 않으니
다이어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~^^
오늘은 이렇게 가을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
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
맥 립스틱 중에서 가을에 딱!인 컬러들을
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~
일단 오늘 소개드릴 컬러들은!
맥 레트로매트 립스틱의
"댄저러스", "루비우", "디바" 를 소개드리겠습니다^^
사실 저는 매트립은 선호하질 않지만
매트립은 발색력이 좋고 잘 지워지지 않아서
립밤을 살짝자른 후에 함께 사용하는 편인데요~
첫번째는 디바,
두번째는 루비우,
아랫쪽은 데인저러스
컬러 입니다.
자, 그럼 이 세가지 컬러를 입술에
가볍게 발랐을 때와
진하게 발랐을때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데인저러스
3g / 30,000
컬러는 오렌지에 브라운이 살짝 돌아서
분위기 있어보이면서 묘하게
상큼해보이기도 하는 컬러입니다.
분위기는 있어보이고도 싶고,
어려보이는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
이 컬러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~
이번 가을에 저는
"데인저러스"와 대부분을 함께 하지 않을까
싶을 정도로
실제로 보면 더욱 예뻐보이더라구요~^^
루비우
3g / 30,000
맥 립스틱에서 가장 유명한 컬러로,
도발적인 느낌을 내는 데요.
컬러가 밝아서
얼굴이 생기 있어보이기도 해서
저는 생얼에 루비우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.
포인트립으로
피부를 밝혀주고 싶을 때
이 컬러를 발라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^^
디바
3g / 30,000
이 컬러는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
데일리로도, 분위기있게도
무난하게 사용했던 컬러인데요.
톡톡톡 가볍게 발라주었을 때는
데일리로 우아한느낌으로,
풀발색해주었을 때는
분위기 있으면서 고혹적인 느낌으로~
톡톡톡 가볍게 발라주었을 때와
풀발색해주었을 때의
차이가 커서 변화무쌍한 컬러라고
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그래서 "디바"는
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은 컬러인데요^^
어두워서 칙칙해보이진 않을까 생각했지만,
맨얼굴에 발랐을 때도
생각과는 다르게 분위기 있어보여서 좋더라구요~
제가 웜톤인데,
어두운 컬러는 '얼굴이 더 칙칙해보이진 않을까?'
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
정말 이 컬러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.
가을에 어울리는
"데인저러스", "루비우", "디바"
이렇게 3가지 립 컬러를 추천 드렸지만,
그래도 확실히 어울릴지 고민이시라면
한번 테스트해보시고 나시면
"데인저러스", "루비우", "디바"
이 세가지 모두
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 라고 생각하실 거예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