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산맛집 : 수송동맛집 "제임스시카고피자"

안녕하세요^^ “엔비비”입니다!

한주의 시작인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나요?^^

너..무 더워서 힘드셨죠?ㅜ

날이 더운 만큼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카페가 

장사가 제일 잘 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 데요.

저도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이긴 하지만,

요즘따라 더 가게 되긴라구요~

이렇게 더운 날, 

매일 엄마와 집에서 밥 해먹는 것도 힘들어서

(제가요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 

엄마가 힘들어보이더라구요.

사실 맛있는 게 먹고 싶기도 했습니다..^^;;)

 

주말이었던 어제 !

엄마와 점심식사를 하러 수송동으로 움직였습니다.

치즈를 좋아하는 저와 엄마가

자주 방문하는 이 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.^^

위치부터 바로 소개드릴게요~

엄마와 저의 대단한 치즈사랑으로 어제도 

수송동에 위치한"제임스시카고"를 방문했어요.

외관은 제임스씨를 만나러 시카고에 온 느낌? 

하하..^^

홈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하니

집에서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~

빨간색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인데요

일요일 12시쯤 방문했었는 데 

점심시간이라 그런지 꽤 사람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~

포장하러 오신 분들도 계시구

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.

셀프존이라고 벽면에 씌여진 곳 앞쪽에는

셀프로 포장할 수 있는 곳과

그옆에는 

피클, 소스를 리필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. 

사실, 한조각 정도 남으면 포장하기도 애매하고 

다 먹자니 배부르고 하잖아요.

그런데 이렇게 셀프 포장이 가능하니,

눈치보지 않고 포장해갈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서

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.^^

이 곳은 선결제로 주문을 하는 곳이라

일단,

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습니다.

이외에도 닭가슴살,새우, 불고기퀘사디아도 있었구요.

저희는 보통 커플세트를 먹는 편인데,

이날은 2차로 카페에 갈 예정이라 간단하게 

저희는 오리지날 피자만을 주문했습니다^^

카운터에서 오리지널 시카고피자로 주문을 하고

선결제 후 자리에 앉으니 

잠시뒤 세팅을 해주셨어요.

(이 음료는 제가 쿠폰을 사용해서 함께 나왔답니다^^)

이런 쿠폰이 있어 자주 방문한다면 

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데 

저는 벌써 이 쿠폰이 두번째랍니다~^^ 

세팅해주신 나쵸를 갈릭소스에 찍어 먹으면서 

피자를 기다렸는 데요.

짜짠!

기다리던 시카고 피자가 등장했습니다.

두께부터 비주얼까지 

완전 사랑스럽지 않으신가요?^^

엄마랑 저랑 사이좋게 한 조각씩을 먹고 

두번째 조각을 먹으려고 피자를 보는 데

치츠가 저렇게 보글보글..♡

두번째 조각을 먹어도 치즈가 쭈~욱 늘어나서

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.

저희는 두 조각씩 먹으니 너무 배가 부르기도 하고

카페도 가야했기에

남은 피자를 셀프존에서 종이봉투?를 가져와 

담아 나왔습니다.

여러분들도 치즈를 사랑하신다면

수송동 "제임스시카고피자"에서 

 맜있는 피자를 드셔보시면 좋으실 것 같구요.

어제는 먹지 않았지만,

수송동 "제임스시카고피자"는

크림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서

파스타도 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드리겠습니다^^